방송인 장영란 안타까운 셋째 유산 소식을 전했습니다. 지난달 30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"날씨도 울적한데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 거 같아서 죄송하다"며 "오늘 병원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의 심장이 뛰질 않았다"고 슬픈 소식을 전했습니다.
장연란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지 보름 만에 유산 사실을 공개하면서 장영란은 "전 괜찮다"면서도 "그냥 자책 중이다.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얘기하고, 빨리 축하 받고, 이렇게 된 게 다 제 탓인 거 같다"고 털어놨습니다.
장영란은 sns를 통해 "자신이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. 나이 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꺼라 자만했다. 다 제 잘못 같다.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다"고 털어놨습니다. 이어서 "툭툭 떨고 잘 이겨내겠다. 너무 걱정마세요. 엄마는 강하니까"라면서도 "근데 오늘만 자책 좀 하겠다. 반성도 하고 슬퍼도 하고 울기도 하겠다"고 슬퍼했습니다.
슬픈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. 이하정은 "언니 몸 잘 추스리고 힘내자"라고 했고 박미선은 "몸 잘 챙겨, 영란아"라고 말했다. 성유리 제이쓴 김소현 또한 댓글을 통해 장영란을 위로했다.
한편 장영란은 2009년에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'아내의 맛' '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' '와카남'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.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산기가 있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일주일 동안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.
부디 잘 이겨내시고 늘 보여주셨던 밝은모습 기대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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